“LCD는 갈수록 똑똑해질 것이다.”-화질개선이 급진전되고 있는 LCD는 앞으로 터치스크린 등 인간과 상호 작용하는 응용 기술 도입이 활발해져 기능성 LCD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며. 정인재 LG필립스LCD 부사장
“중견 IT업체가 대외에서 살길은 특화 사업뿐이다.”-통상적인 전략으로 대형 IT업체와 경쟁하면 패배하니 대등한 경쟁을 벌일 수 있는 전자태그(RFID) 등의 새로운 사업에 전사역량을 집중한다며. 박근식 아시아나IDT 사장
“LG·삼성 같은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가 필요하다.”-귀뚜라미홈시스마트 100호점 기념행사에서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든 보일러 사업만으로는 기업의 존속이 어렵다며.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명예회장
“IT의 존재이유는 일반인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RFID는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도구로써 앞으로 그 효용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성태호 인터멕코리아 지사장
“지난 10년간 CJ가 하지 않았던 일을 하려 한다.”-지난 10여년간 CJ그룹은 보유한 콘텐츠를 미국 등 메이저 시장에 공급하는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이제 엠넷미디어가 미국 시장 진출의 물꼬를 트려 한다며. 박광원 엠넷미디어 대표
“요즘은 GDP보다 그 나라 인구가 글로벌 기업에 더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전 세계 인구의 65%를 차지하는 아·태지역이 2∼3년 내 유럽·미국 등 선진국을 제치고 선의 가장 비중 있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조너선 슈워츠 선마이크로시스템스 CEO
“기술기업은 멈추면 죽는다.”-29일 신제품 홍보차 방한해 기술기업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앞서나가야 하며 가격경쟁을 하는 순간 무너지는 것이라고. 토머스 M 스위프트 라리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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