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SF T3’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니SF T3는 최적 경유 경로안내, 레이싱맵, 마이 액티브 메뉴 등 개인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최적 경유 경로안내는 행선지가 2곳 이상일 경우 선택한 순서가 아닌 최적 경로를 탐색하는 기능이며, 레이싱맵은 주행할 도로형상을 미리 보여줘 지방도로나 전방 시야가 좋지 않은 곳을 운전할 때 도움을 준다.
또 마이 액티브 메뉴를 통해 주행하면서 원하는 메뉴를 한 번의 클릭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설계했다. 이 밖에 교차로 회전 시점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2단계 교차로 확대도, 메뉴나 검색결과 화면에서 드래그로 화면을 전환하는 동작인식 기능, 사용자가 설정한 가중치에 따라 선호하는 경로를 탐색하는 마이경로 등의 기능도 갖췄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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