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데이비드 알란 하비가 방한해 사진 촬영교육을 실시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사진작가 데이비드 알란 하비 워크숍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창사 90주년을 맞는 니콘 그룹의 국내 법인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캠페인 모토인 ‘리얼리티’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 사전 접수 과정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반 20명, 성인반 15명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알란 하비는 미주리대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사진기자를 역임한 저널리스트형 사진 아티스트로 1978년에는 ‘올해의 잡지 보도사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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