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역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 6월 구축한 시내버스도착안내시스템(BIS)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IS는 위치감지기술과 무선통신망을 활용해 시내버스 운행을 실시간 관리하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과 연계해 도착예정 시간 등의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유비쿼터스 교통(u-트래픽)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정류장 안내단말기를 통해 버스도착정보, 버스위치 등을 제공하는 BIS를 시내 주요 승강장 200개소에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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