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설립되는 울산과학기술대(울산국립대) 초대 총장에 조무제(62) 현 경상대 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울산과기대 총장 후보 복수 추천을 받은 청와대가 조 총장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조 내정자는 경남 사천 출신으로 경상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농화학 석사와 미국 미주리대 이학(생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상대 유전공학연구소장과 자연과학대학장, 대학원장을 거쳐 2003년 12월 경상대 제7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앞서 교육인적자원부는 조 경상대 총장과 박성주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 2명을 청와대에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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