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업체인 유니테스트(대표 김종현 www.uni-test.com)는 대량 생산용 고성능 메모리 테스터 ‘UNI580·사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UNI580’은 DDR·DDR2는 물론이고 내년에 본격 양산될 DDR3 SD램 메모리까지 대응하는 메모리 컴포넌트 테스터로, 동급 최대의 생산성과 최적의 가격을 실현해 고객의 생산량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880Mbps의 속도로 동시에 512개의 대량 테스트가 가능하며, 테스트 헤드를 2개 사용하면 1024개까지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양산성이 뛰어나다. 유니테스트는 조만간 유럽의 고객과 ‘UNI580’ 장비 납품을 위한 양산라인에서의 장비 데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현 유니테스트 사장은 “‘UNI580’은 기존 경쟁사 대비 생산성은 대폭 개선된 동시에 가격 경쟁력도 뛰어난 설비로써 메모리 원가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원가절감의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후발업체로서의 핸디캡인 제품다양화와 고객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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