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에게 가지고 있는 환상(?)을 깨는 동영상((**852#22+NATE)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거운 짐을 거뜬히 드는가 하면, 깔끔하고 우아하게만 보이는 이들이 거침없이 ‘뿡뿡’대며 화장실로 걸어 들어간다. 특히 우아한 자태로 길을 걸어가던 ‘뷰티풀 걸’이 뒤를 돌아서서 힘을 주었던 아랫배를 축 늘어뜨리는 모습은 볼 만하다. 배달된 자장면을 복도 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아 뚝딱 해치우기도 한다.
이제까지 ‘여대생은 깔끔하다’ ‘여대생은 우아하다’ ‘여대생에게는 향기가 난다’와 같은 환상을 없애고 여대생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줘 폭소를 자아낸다.
비록 뭇 남성의 기대는 저버렸지만, 여대생도 인간미 넘치는 한 인간이라는 점을 보여준 참신함 때문에 동영상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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