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계열 정보기술(IT) 업체인 대성글로벌네트웍이 공공기관 콜센터 아웃소싱 시장에 첫 진출했다.
대성글로벌네트웍(대표 박원진 www.daesungglobal.com)은 한국교육개발원과 콜센터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위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그동안 민간 기관 30곳의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공공기관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한국교육개발원의 학점은행 상담 솔루션 공급 및 상담업무를 운영한다.
이 회사 CRM사업본부 권영원 상무는 “서울시청이 콜센터 사업을 발주하는 등 공공기관의 콜센터 아웃 소싱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이번 한국교육개발원 콜센터 사업 수주를 계기로 공공기관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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