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업계 경기가 6월과 7월에 다소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정보통신서비스, 정보통신기기제조, 소프트웨어 등 1312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5월 IT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7로 4월의 86과 비슷하지만 6,7월에는 각각 94, 98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21일 밝혔다. BSI는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며 기준치인 100이면 보합, 100 초과면 호전, 100 미만이면 악화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협회는 특히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의 경기침체로 기기부문은 감소했으나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등은 꾸준히 증가해 전체적으로 지난 2월 이후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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