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임영학 www.cjmall.com )은 국내 처음으로 후지쯔의 차세대 UMPC ‘라이프북 U1010’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니의 ‘PS3’, 삼성전자의 ‘Q1 울트라’ 등 최신 IT 상품들이 오프라인 매장 시판에 앞서 TV 홈쇼핑에 선보이는 역전 현상이 등장한 가운데 CJ홈쇼핑은 얼리어답터들의 발빠른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라이프북 U1010은 후지쯔의 최대 야심작으로, 5.6인치 와이드 터치 스크린에 두께는 약 26.5mmm, 무게는 약 580g으로 세계 최소형·초경량 컨버터블 PC다. 기본 패키지 상품의 경우 129만원,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패키지 상품은 148만9000원에 판대된다. CJ홈쇼핑은 오는 26일 첫 방송에 앞서 인터넷 쇼핑몰인 ‘CJ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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