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내에 오명 건국대학교 총장의 이름을 딴 강당이 만들어졌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7일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소재 신축 강당을 개관하면서 건국대 총장의 이름을 따 ‘오명홀(Oh Myung Hall)’이라 이름을 붙였다.철도기술연구원 측은 연구원을 설립하고 철도기술발전에 공헌이 큰 오명 총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새로운 강당에 오명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오 총장은 이전 교통부장관으로 재임하면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설립(1996년)과 경부고속철도건설을 주관했다. 건설교통부장관 시절에는 한국형고속전철 추진과 표준전동차 개발을 지휘한 바 있다. 부총리겸 과학기술부장관으로 재임하면서는 차세대신기술연구동 예산과 신기술을 지원하는 등 철도기술연구원과 많은 인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상수 국회 법사위원장은 “외국의 경우 유명 과학자나 산업계 인물의 이름을 딴 건물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이번 오명홀을 기점으로 한국에서도 과학·산업계 인물을 기리는 건물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와 함께 열어가는 의약품 신속 허가
-
2
[사설] 로봇기업 영세성 넘어야 피지컬AI 꽃핀다
-
3
[데스크라인]'K-보안'에 거는 기대
-
4
[ET톡] K-뷰티의 방주, 올리브영
-
5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2〉교육감 선거제 개선, 민주당 주도의 입법권 행사의 적기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2〉주식폭등 시대, 월급쟁이 애상곡
-
7
[기고]AI 에이전트의 시대, BI는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진화'하는 것
-
8
[기고] 전분야 마이데이터, 내 손 위의 정보가 나를 돕는 시대
-
9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4〉0.1%의 핵심기술과 한국 AI의 생존 방정식
-
10
[전문가기고] 1만명 이상 국제행사 시대, 새로운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