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일항 인하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교수(59)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뽑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6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기존 인쇄회로기판(PCB)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성능 광 인쇄회로기판을 개발하고 이를 CPU와 메모리 간의 광연결에 성공했다. 이 교수가 개발한 광인쇄회로기판(O-PCB)은 데이터 처리량의 증가에도 불구, 대역폭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일항 인하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교수(59)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뽑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6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기존 인쇄회로기판(PCB)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성능 광 인쇄회로기판을 개발하고 이를 CPU와 메모리 간의 광연결에 성공했다. 이 교수가 개발한 광인쇄회로기판(O-PCB)은 데이터 처리량의 증가에도 불구, 대역폭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