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이 신세계몰에 전자세금계산서 구축을 완료했다.
신세계몰은 커뮤니티형 쇼핑몰로 탈바꿈하기 위해 대대적인 재구축 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했으며, 최근 프로젝트 완료와 함께 공인인증서를 기반으로 하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오픈했다.
신세계몰 전자세금계산서는 일반고객과 협력업체, 위·수탁업체를 위한 전자증빙 토털 솔루션이다. 신세계몰은 일반고객을 위한 현금영수증과 세금계산서, 카드영수증, 전자영수증 발행, 협력업체를 위한 매출매입세금계산서, 매출세금계산서 합병발행, 공제 내역 일괄발행 등 B2B 거래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은 전자세금계산서 구축 외에도 신세계 I&C와 신세계백화점의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의 보안성 강화와 비스타 호환작업을 위해 자사의 공인인증모듈 설치와 개발을 완료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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