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쿼터스 인천 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인천 u시티 포럼’이 오는 8월 출범한다.
인천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 u시티 포럼’ 창립 준비위원회를 열고 이재원 인하대 교수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인천지역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 포럼은 앞으로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과 산업화 동향을 연구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정책제안 발굴에 주력하게 된다.
포럼은 6월중 사무국 설치를 마치고 8월 말께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사단법인으로 전환해 다양한 수익사업과 국제협력 프로그램 실시, u시티 사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