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유연식 www.digital-cube.co.kr)는 지난 1월 출시한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T43 DIC·사진’의 4월 한 달간 판매량이 2만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판매 누적대수는 5만4700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2006년 8월 출시 이후, 2년 연속 PMP 1위를 지키고 있는 T43의 후속모델이다. 지난 1월 전자사전으로 출시되면서 DMB 기능 등이 빠지는 등 본격적인 학습용 제품으로 탈바꿈했다.
디지털큐브는 하반기중 입력기능(키보드) 등을 추가시키는 등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디버전스형 전자사전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