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두 건의 반도체 미국특허를 침해한 혐의로 일본 르네사스테크놀로지(히타치-미쓰비시 합작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일본 르네사스테크놀로지가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특허를 침해했다며, 르네사스에 현금 보상과 관련기술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지난 4일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연방법원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르네사스는 지난 1월 4건의 컴퓨터칩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삼성전자를 같은 법원에 제소했으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도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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