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미콘 볼런티어 페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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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4일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을 비롯 임직원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나눔문화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진정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기획한 ‘세미콘 볼런티어 페어 2007’ 선포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세미콘 볼런티어 페어 2007’ 선포식에 이어 국내 민간기업 중 최대 규모 이웃돕기 모금행사인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임직원 총 2만 3000여명이 참가해 총 3억8000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모금액은 ‘세미콘 러브하우스 건립’에 사용된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또 이 달 중순에는 기존 봉사팀을 전문화해 △문화예술공연 △업무 △교육·치료 △스포츠·레크레이션 등 크게 4개 부문에서 전문 봉사팀도 발족할 예정이며, 임직원 2만1700여명으로 구성된 총 350개 봉사팀이 5월부터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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