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리넷(대표 성영숙 www.e3net.co.kr)은 2000년 창업 이래 모바일 솔루션 개발(Cross Platform), 게임 및 콘텐츠 개발, 서비스, 퍼블리싱, 디지털TV 게임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50여가지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해오며 명실상부 모바일 게임업계의 선두업체로 성장했다.
이 회사의 대표게임 ‘동전쌓기’ 시리즈는 원 버튼 게임의 대명사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미 시리즈 통산 200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어섰고 지난 2월에는 ‘동전쌓기 에볼루션’을 출시하면서 킬러 게임으로서의 아성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턴 방식의 정통 RPG ‘오리엔탈퀘스트’를 비롯해 ‘샤이닝소드’, ‘메르헨전기’, ‘잼마스터즈’, ‘ABO다이어트 퀸’ 등 많은 유명 게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오디션’, ‘이리아스’, ‘나이트 플레이어’, ‘두뇌퍼즐’ 등 다수의 기대작들을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2002년 세계 최초 4인 접속 무선 네트워크 게임인 ‘브레인서바이벌’ 개발을 시작으로, 다중접속 유무선 이기종 통합 확장형 서버, 모바일 3D 미들웨어, 휴대폰 화상디자인 특허출원, 국제품질 VeriTest인증, 모바일 개발 통합 환경 등 모바일 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디지털 컨버전스에 발맞춰 이기종 플랫폼용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그 첫 걸음으로 디지털 방송용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IPTV 게임 및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쓰리넷은 꾸준한 연구개발 노력 등으로 정부 및 언론사등으로부터 다양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4년에는 한해 동안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과학기술부 표창, 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정부기관에서 주는 상을 6개나 받으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2003 ∼ 2005년에 걸쳐 우수벤처기업상등을 대거 수상하는 등 업계로부터 기술력과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미래를 대비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수익성 창출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생동감 넘치는 기업문화 조성,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유비쿼터스 시대의 차세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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