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업데이트된 모바일 MMORPG ‘아이모(the World of Magic)’를 한달동안 무료로 즐겨보세요.”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최근 ‘아이모·사진’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 ‘빛이 들지않는 신전’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유저들의 최고 희망 서비스중 하나였던 거래중개상 서비스를 시작하는 한편 대규모 던전을 추가 오픈했다.
버섯 던전과 해적선 파트1, 룸 타입의 파티형 던전인 해적선 파트2 등 총 3개의 던전이 추가됐다. 이번 던전 추가로 중고렙 유저들의 사냥터가 크게 늘었고 새로운 모험 시나리오들도 함께 추가돼 게임 속 모험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새로 추가된 거래중개상을 이용하면 아이템의 판매와 필요 아이템의 확인·구매를 쉽게 할 수 있으며 암거래상을 이용하면 타 진영의 유저들과도 아이템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다. 거래중개상을 통해 쉽고 빠르게 거래를 마칠 수 있어 모험에 더 열중할 수 있게 됐다. 또 몬스터의 이름 색깔을 통해 레벨을 파악할 수 있어 전략적인 사냥을 도우며 주요 퀘스트와 네임드 몬스터를 추가해 몰입도를 높였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일까지 ‘아이모’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아이모 1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래중개상 이용 순서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이 주어지는 ‘행운의 7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