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트호스팅(대표 신중현)은 호스팅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한달동안 ‘웹 취약점 무료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웹 보안관련기구인 OWASP(Open Web Application Security Project)이 지적한 10대 웹 취약점 여부를 분석 제공하는 것으로 보안관제 전문업체인 KCC시큐리티와 공동 진행된다. 보안서버 (SSL 인증서) 및 안티바이러스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며 사후 교육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이네트호스팅 신중현 대표는 “전체 해킹 비율 중 75%가 웹 해킹이다”면서 “이번 웹 취약점 무료진단 서비스는 IT기업들의 웹 취약점에 대한 분석과 대책수립, 보안사고 위험의 최소화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은 아이네트호스팅 홈페이지 (www.inet.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 취약점 진단 서비스 외 24시간 복합보안관제서비스 및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는 유료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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