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대표 최문순)와 SK(대표 신헌철)가 오는 26일부터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교통정보서비스(TPEG)를 시작한다.
두 회사는 지상파 DMB TPEG 이름을 ‘DMB 드라이브’로 정하고 프리샛의 ‘셀런 FDN-2740’을 시작으로 단말기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달 카포인트와 팅크웨어, 노바일렉트로닉, 르네코 등이 제조한 단말기도 공급된다.
DMB 드라이브는 뉴스, 교통정보, 사고정보, 무인단속카메라정보, 여행정보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 시작 초기에는 서울과 수도권, 부산, 광주, 춘천, 제주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8월부터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SK는 서비스 일정에 맞춰 올해 교통정보 수집 범위를 전국 국도 및 광역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MBC는 “내달 TPEG 단말기에 대한 TV 광고를 시작하며 단말기 업체 지원을 위한 협력사와의 세미나, 포럼, 마케팅 지원도 계획 중”이라며 “올해 50만대의 DMB드라이브 단말기를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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