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기업의 체감경기가 3월에 이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07.7로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내수 회복 기대감 확산 △계절적 요인 △신제품 출시로 인한 매출 증가 △수출 호조세 유지 △투자계획 이행에 따른 생산 증가가 예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BSI 전망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전망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그 이하라면 반대임을 각각 의미한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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