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안과 위원량·김미금 교수 연구팀은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메커니즘을 동물 실험을 통해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리딘’이라는 대사물질이 안구건조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 이 연구결과를 미국안과학회 (ARVO) 공식 저널이자 안과 분야 학술지 ‘IOVS(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 3월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딘은 각막 상피세포의 회복을 돕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히알루론산이란 점액성 다당류의 분비를 촉진하고 염증물질을 억제해 각막 상처를 치유, 안구건조증을 치료한다. 이 연구는 벤처기업 엠디바이오알파의 참여 아래 서울대병원 연구기금과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 전략과제의 연구비 지원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우리딘을 원료로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이틀째…5일까지 총파업 강행
-
2
“월 10만원씩 3년 모으면 1440만원 받는다”…복지부, '청년내일저축계좌' 20日까지 모집
-
3
삼성바이오 첫 파업에 항암제 생산도 차질…1500억원 손실 '현실화'
-
4
차세대중형위성 2호 발사 성공…'민간 주도 우주산업' 전환 신호탄
-
5
[ET시선] 'AI 기반 의료체계 수출'로 패러다임 바꾸자
-
6
삼성바이오, 노조 합의 끝내 불발…1일 '전면 파업' 강행
-
7
정은경 복지부 장관 “어디서든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의료체계 약속”
-
8
KIST, '그린수소 전극' 이리듐 딜레마 풀었다...10분의 1 미만 양으로 동등한 효과 내
-
9
삼성바이오 파업 지속…노조 “채용·인수합병도 동의받아라” 몽니
-
10
개소 1년 맞은 중앙손상관리센터…“예방에서 회복까지,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