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 ‘한·러 과학기술협력센터’가 만들어졌다.
과학기술부는 지난해 한·러 과학기술협력센터 지원사업 발전방안을 마련, 한·러 과기협력을 총괄 및 조정하는 협력센터의 신규설치를 추진해 왔으며 김우식 부총리 겸 과기부장관의 방러 기간인 현지시각 31일 양국 과학기술협력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김우식 부총리는 협력센터 개소식 축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원천기술을 가진 러시아와 신뢰와 상생의 원칙을 바탕으로 과학기술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아가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