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데비안 리눅스 설립자 이안 머독 영입

 데비안 리눅스의 설립자인 이안 머독(35)이 선마이크로시스템스에 영입됐다.

 머독은 선에서 최고 플랫폼 운영책임자를 맡았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선의 오픈 소스 솔라리스는 물론이고 리눅스 관련 업무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독은 최근까지 리눅스 파운데이션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했고, 이곳의 리눅스 스탠더드 베이스의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 역할을 계속 맡기로 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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