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 원장 정규석)은 최근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달 공모한 ‘지역기업 애로기술 개발 공동연구기관’ 참여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차세대 LED백라이트 유닛 드라이브 콘트롤러 개발사인 엘앤에프 ▲원 칩 지그비 솔루션을 이용한 유비쿼터스 센서메쉬모듈 개발업체인 센스앤센스 ▲육가공식품에서 발생되는 수분을 제거하기 위한 기능성 연포장재 개발사인 동원사업 ▲LCD백라이트용 EEFL검사장치 비전시스템 개발사인 유비젼 등 4개사이다.
DGIST는 이들 4개사와 이달 중 협약을 맺고 향후 1년 동안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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