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File Area Network)에서 SAN(Storage Area Network), WAN(Wide Area Network)까지”
최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브로케이드 아시아 콘퍼런스’에 참가한 이완 와이팅 브로케이드 영업 수석 부사장은 회사의 비전을 세 단어로 요약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브로케이드가 맥데이터를 전격 인수한 후 개최한 첫 행사였다.
“맥데이터는 하이엔드 디렉터급 스위치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CNT를 인수해 광대역(WAN) 분야 스위치도 확보하고 있다”면서 “이번 인수로 브로케이드는 SAN 시장에서 WAN 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맥데이터 인수 후에는 뉴뷰라는 파일 관리업체도 인수하는 등 파일 단위의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관리하는 FAN 시장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팅 부사장은 또 “인수합병으로 맥데이터의 중형급 스위치는 단종되지만, 고객들의 투자는 철저히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르면 5월 중 기존 맥데이터 제품과 호환이 가능한 브로케이드 스위치 5000 시리즈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브로케이드는 지난 1월 맥데이터를 인수, 전세계 SAN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게 됐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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