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보안 전문가 고려대서 1년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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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 테드 험프리 영국 로얄할로웨이 교수가 1년동안 고려대에서 강의를 한다.

 고려대 정보보호기술연구센터(CIST)는 12일 테드 험프리 교수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공개 강좌를 시작해 올해 말까지 정기적으로 최신 정보보호 기술과 동향에 대해 강의한다고 밝혔다.

 테드 험프리 교수는 정보보호 및 위험관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유럽연합(EC) 및 OECD에서 정보보호 전문가로 활동했다. 험프리 교수는 ISO/IEC 17799 및 ISMS 국제표준과 전세계 보안 인증인 BS7799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 사용자 그룹의 창시자다.

 험프리 교수는 15, 16일에는 ‘사이버 시큐리티와 사회공학(Cyber security and Social Engineering)’에 대해 강의하며 5월, 9월, 10월, 11월에 정기적으로 공개 강의를 한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장은 “정보보호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국내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과 동향을 전달하는 값진 수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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