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구글에 밀려 고전해 온 마이크로소프트(MS)의 담당 부사장이 결국 사표를 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크리스토퍼 페인 MS 윈도라이브 서치그룹 부사장이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MS 대변인은 페인 부사장의 사퇴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말 검색엔진 업체 애스크닷컴 출신의 스티브 버코위츠 수석 부사장 영입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90년대 초 MS에 입사한 페인 부사장은 99년 아마존으로 이직했다가 3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후 MS가 야후 검색엔진 대신 자체 검색엔진을 개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MS의 검색 사업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해 지난 1월 컴스코어 집계 결과, 미국 검색시장 점유율이 10.6%에 그쳤다. 반면 구글은 47.5%로 승승장구하며 MS를 저만치 따돌렸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2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3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4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5
[사설] '반도체 소부장 주권' 더 높여가야
-
6
[ET단상] 비트코인 하락,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묻다
-
7
[GEF 스타트업 이야기] 〈89〉기부 시장의 '매슈 이펙트'와 컴포저블 거버넌스의 시대
-
8
[기고] 과징금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다
-
9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55〉AI 네이티브(Native),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상)
-
10
“AI로 안전관리 고도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창립 10주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