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과 적군만 있고 중립적인 것은 인정하지 않으려는 흑백논리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평소 OX 문제에 길들여진 결과다. 이런 와중에 기업인들은 ‘창조경영’을 부각시키고 있다. 단순히 뒤따라가는 것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애플컴퓨터 CEO인 스티브 잡스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묻고 나서 제품을 개발해서는 그 제품이 완성될 때쯤이면 고객은 뭔가 다른 것을 찾을 것이다”며 발상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창조적인 경영을 하자는 말이다.
창조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지나간 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 지향적인 마음이다. 흑색이 아닌 것은 백색만이 아니다. 청색도 노란색도 있다. 아름다운 빛깔의 무지개도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창조경영은 할 수 없다. 바둑돌을 흑백이 아닌 다른 색으로 만들어도 누가 잡아가지 않는다. 리더여, 직원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보자.
S&P변화관리연구소장, sddskk@hanmail.net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2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3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4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5
[사설] '반도체 소부장 주권' 더 높여가야
-
6
[ET단상] 비트코인 하락,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묻다
-
7
[GEF 스타트업 이야기] 〈89〉기부 시장의 '매슈 이펙트'와 컴포저블 거버넌스의 시대
-
8
[기고] 과징금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다
-
9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55〉AI 네이티브(Native),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상)
-
10
“AI로 안전관리 고도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창립 10주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