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공개 시범서비스 중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스키드러쉬’의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한게임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까지 제휴 PC방을 기반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PC방 전용 아이템과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회원 및 기존 게이머들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 측은 제휴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게임 내 포인트 1만 미토를 무상 제공하고 자신의 차량을 꾸밀 수 있는 PC방 전용 컬러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0대의 최신 휴대형 게임기를 제공하고 기존 회원 중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한 게이머들에게 10%의 추가 경험치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NHN 황성순 게임제작센터장은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신규 차량 2대도 함께 추가했으며 향후 핵심 시스템인 ‘채널전’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가속화해 본격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진기자@전자신문, bbory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