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농촌지역 특산물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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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마을 특산품으로 정겨운 고향의 정을 미리 느껴보세요’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설날을 맞아 농촌 사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매마을의 특산물을 전시, 판매한다. 오전 9시부터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본사 10층 특별코너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3개 농촌지역(경기도 여주 상호리, 충남 예산 원천리, 강원도 양양 서림리)에서 엄선한 10여개 특산물을 회사 임직원들에게 산지 가격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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