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용진)는 AMD와 ATI의 합병 이후 각 사업부별로 이원화돼 운영됐던 한국 사무실을 통합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AMD코리아는 인수 합병에 따른 인력 구조 조정 없이 총 70여명의 직원으로 이뤄지게 됐다.
AMD코리아는 자사 전 제품 라인업에 걸친 영업 및 연구 인력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서는 한편, 보다 신속한 고객 지원 및 서비스 역시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두 회사가 별도로 운영하던 R&D 센터의 인력도 함께 통합, 국내 시장에 특화된 솔루션도 개발할 예정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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