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한류의 중심 축을 형성할 것으로 확신한다.”-김대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앤디바이스디비전(EDD) 상무, 한류 스타 이병헌이 캐릭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X박스 360용 대작 타이틀 ‘로스트 플래닛’의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두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다.”-김영춘 유엔아이 사장, 산업단지 혁신 클러스터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이 상호 협력한다면 시간과 비용 절감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반도체산업의 또 하나의 핵심 이슈는 퓨전메모리다.”-박재범 LG경제연구원 연구원, D램·낸드플래시·시스템반도체와 함께 이들 반도체의 수요를 크게 늘려줄 퓨전메모리는 2007년에 주목해야 할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
“고객에게 건네는 작은 몸짓 하나에도 진정성을 담아야만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다.”-안규문 밀레코리아 사장, 외산가전 기업은 AS가 취약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왔으며 올해도 대고객 서비스 강화가 핵심 목표 중 하나라면서.
“허들을 두 개 넘어야 소비자에게 도달한다.”-김혁 지상파 DMB 특별위원회 정책실장, 지상파 DMB 데이터서비스가 지원 단말기 부족과 서비스 안정화에 대한 이동통신사의 불신을 넘어야 활성화될 수 있다며.
“인간이 하는 일 중에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이희자 루펜리 사장, 평범한 주부에서 사업가로 변신해 갖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지난해부터 음식물처리기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접어들었다며.
“난국을 돌파해 나가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권은희 KTH 경영지원부문장, 국내 인터넷 업계에서 킬러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기 위해서는 신년 사업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며.
“국내에서 구글처럼 하려면 현재 사용하는 IDC의 몇십배 이상인 컴퓨팅 리소스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니 구글이 대단한 것 아닙니까.”-손경완 다음커뮤니케이션 검색포털본부장, 국내 웹 검색 기술 수준이 생각만큼 높지 않기 때문에 부단히 애써야 한다며.
“통신과 가전의 융합이 본격화됐음을 절감했다.”-김종식 이노에이스 사장,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 다녀온 느낌을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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