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휴대전화를 통한 e메일 소프트웨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비트폰사를 인수키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비트폰은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에서 e메일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로, 중국의 차이나모바일과 한국의 SK텔레콤 등 통신사를 비롯해 모토로라·삼성전자 등 유수의 휴대전화 제조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데이브 로스차일드 HP 퍼스널 시스템스 그룹 부사장은 “모바일 기기가 IT 인프라의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기업 고객들이 비즈니스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모바일 툴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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