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로 벽 너머 사람 본다”…'투시 AI' 기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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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엑스(7_eito_7)
“와이파이로 벽 너머 사람 본다”…‘투시 AI’ 기술 화제

카메라 없이 와이파이 신호로 벽 너머의 사람 움직임을 파악하는 기술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공유기에서 나오는 와이파이 신호가 사람 몸에 부딪히며, 달라지는 변화를 분석해 사람의 움직임과 자세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방식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콘크리트 벽 뒤 최대 약 5m 거리의 사람을 감지할 수 있으며, 심박수와 호흡수 같은 생체 신호도 비접촉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난 구조나 노인 돌봄, 보안, 의료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와이파이만으로 벽 너머의 사람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생활 침해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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