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타이어를 교체한다…로봇 정비 시스템 등장
바퀴를 떼지 않고 타이어 교체와 밸런스 작업까지 자동으로 수행하는 AI 로봇 시스템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타이어 자동화 기업 오토메이티드 타이어(Automated Tire Inc)는 차량에서 바퀴를 분리하지 않은 상태로 타이어 탈착·장착과 휠 밸런스까지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 '스마트베이(SmartBay)'를 공개했습니다. 스마트베이는 기존처럼 정비사가 바퀴를 탈거해 작업하던 방식과 달리 로봇이 차량에 장착된 상태 그대로 타이어 교체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회사 측은 시스템에 탑재된 카메라와 AI 비전 기술을 통해 타이어와 브레이크, 서스펜션 상태 등을 함께 점검할 수 있으며, 공기압 주입과 휠 밸런스 작업도 자동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비사 1명이 여러 대의 스마트베이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인력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