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새 사옥을 완성해 입주를 시작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도쿄 시나가와역 근처에 새 사옥 ‘소니시티’를 완공해 입주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창업 60주년을 맞은 소니는 신 사옥을 ‘가전 재건·소니 부활’의 근거지로 삼겠다는 각오다.
소니시티는 수도권에 근무하는 소니 사원 총 1만5000명의 40%인 약 6000명이 근무하게 된다. 지상 20층 건물로 내년 2월까지 입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소니시티의 특이한 점은 사원들이 별도의 책상이나 자리없이 프로젝트별로 모여 일하는 ‘로케이션 프리’ 형식이 도입됐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그룹의 구심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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