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홍사곽)는 I2C 버스를 사용하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향상시켜주는 I2C 버스 버퍼 ‘LTC4307’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어드밴스드 TCA 및 TCA 기반의 서버 및 네트워킹 장비에서 시스템 관리 기능을 위해 대형 I2C 버스를 요구하는 고사양 시스템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다른 모드로 변환하는 오프셋(low offset)이 낮은 것이 특징으로, 스턱(stuck) 버스 복구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 LTC4307은 입출력간에 로직 로우 오프셋 전압을 50mV(일반적으로 100mV) 정도만 추가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LTC4307 여러 개를 직렬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 시스템을 여러 개의 매우 작은 소형 커패시티브로 나눌 수 있어 버스 세그먼트 속도도 높일 수 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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