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두산중공업 부회장(전 대우중공업 회장)이 한국공작기기계공업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공작기계인에 선정됐다.
산자부와 한국공작기기계공업협회(대표 권영렬)는 12월 1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6회 공작기계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윤 부회장은 지난 30년간 기계산업 발전 및 국산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의 공작기계인상에 선정됐다.
한편 손종협 남선기공 대표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한진규 한광 전무이사는 산자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는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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