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는 김영종 부사장(39)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한글과컴퓨터와 고누소프트 개발이사, 캐스트와이즈 대표이사를 거쳐 하우리 부사장을 역임해 왔다.
김 사장은 “하우리가 지난 3분기 역대 최고의 매출과 순익을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고객의 약속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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