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m)가 전력선 통신 규약 기구인 홈플러그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가입했다. 이번 이사회 가입건은 인텔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DF(인텔개발자회의)에서 홈플러그 얼라이언스 의장사인 인텔의 CTO 브랜든 트로가 공식 발표할 예정.
홈플러그 얼라이언스는 전력선 통신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가정에 제공하기 위한 표준과 사양을 개발하는 단체. 이미 70개 회사가 가입했으며 GE와 소니, 샤프, 모토로라, 인텔, 삼성전자 등 10개 회사가 이사회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LG전자는 자사의 이사회 참여로 광대역 통신 서비스나 A/V 전송 서비스에서 가정 내 기기간 연결과 제어 기술인 홈네트워크로 분야를 확대 진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사회 회장인 매튜 디올 역시 "LG의 가입은 홈플러그 얼라이언스의 서비스 개발이 홈네트워크 제어 분야로 확대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G전자의 홈넷사업팀 고범석 상무는 "LG가 홈플러그 얼라이언스에 합류함으로써 홈네크워크 표준화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석원 기자, lsw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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