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IT 및 정보화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국민운동 본부가 결성됐다.
정보교육국민연합(상임대표 김영기 경인교대 교수)은 오는 8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강당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이 사회단체는 학교 내에 정보교육의 부재로 정보교육 실천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 전 국민에게 기본적인 정보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정보교육기본법 제정 운동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민이 바라는 정보교육에 대한 요구 및 실태를 수렴·분석, 수요자 중심 정보교육 운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정보교육교사연합과 정보교육학부모연합도 결성키로 했다.
한 편, 정보교육국민연합은 이 날 창립대회에서 ‘한국의 정보교육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회 연구포럼을 개최하고 오명 건국대학교 총장, 허운나 ICU 총장, 이주호 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