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의 테크놀로지솔루션그룹(TSG) 영업 라인이 대폭 개편된다.
한국HP(대표 최준근)는 우선 첫 단계로 2007 회계연도(11월)를 맞아 TSG 부문 영업 총괄로 삼성 영업 총괄인 함기호 전무를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TSG는 엔터프라이즈 서버시스템은 물론이고 스토리지·소프트웨어·서비스를 다루며 엔터프라이즈와 공공 부문, 중소기업(SMB) 고객들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한국HP는 이번 주 금융·통신·공공 등 산업별 영업 담당은 물론이고 마케팅 담당 임원까지 연쇄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HP 고위 관계자는 “TGS 사업부는 그동안 김병두 전 부사장 공석 이후 한국HP 최준근 사장이 겸직해왔다”면서 “이번 조직개편은 그동안 공석인 자리를 메우는 차원이 아니라 다른 영업담당까지 TSG내 임원급 인사를 단행하는 큰 폭의 인사를 단행,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기업영업 시장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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