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6일 국빈방문하는 올루세군 오바산조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에너지·자원, 플랜트 건설, 정보기술(IT) 등 각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또 양국 간 투자 등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이중과세방지협정’에도 양국 관계 장관이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오바산조 대통령의 방한은 지난 3월 노 대통령의 나이지리아 국빈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성사됐다.
한편 노 대통령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차 한·아프리카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는 드니사수 은게소 콩고공화국 대통령, 자카야 음리쇼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 존 아제쿰 쿠푸어 가나 대통령, 보니 야이 베냉 대통령과 8일 개별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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