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임인배 위원장이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제언’ 이라는 내용의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보이면서 내성 및 금단현상을 보이는 경우인 ‘고위험 사용자군’은 전체의 2.4%, 고위험 이용자에 비해 경미한 수준이나 일시적인 장애가 나타나고 인터넷 이용에 집착을 보이는‘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은 전체의 10.2%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특히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가운데 ‘고위험 사용자군’은 2.6%,‘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은 12.7%를 차지하여 청소년 인터넷 중독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2005년 사이버폭력에 대한 시정요구 건수는 지난 2004년에 비해 8608건이 늘었다. 임인배 위원장은 순기능을 살리고 역기능을 억제해야만 건강하고 따뜻한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라며 “정보화 역기능과 정보윤리의 정립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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