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 went to a tanning salon.
명산씨는 아주 하얗고 뽀얀 피부가 불만입니다. 미국에서 남자는 갈색의 구리빛 피부를 가져야 남자답다는 인상을 준다는군요!
“선탠하는 곳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라고 말할 때
“Why don’t you go to the tanning salon then?”
명산: Do you think my skin is pasty white?
Sunny: Well, you do have quite light skin. Why, do you want to have sexy brown skin?
명산: Well, yes. Why not! It`s like a norm in this society.
Sunny: Well, why don’t you go to the tanning salon then? You can even choose the specific brown color you want.
명산: 네가 생각해도 내 피부가 너무 창백한 것 같아?
Sunny: 흠, 네 피부가 좀 많이 뽀얗지. 왜, 너도 구리빛의 섹시한 피부를 원해?
명산: 그럼, 당연하지! 그게 완전 표준이잖아.
Sunny: 그래, 그러면 선탠하는 곳에 가보지 그래. 거기서는 어떤 구리빛을 원하는지도 세세하게 선택할 수 있어.
선탠하는 곳에 온 명산씨, 선탠의 종류도 참 다양하고 이름도 각양각색이군요.
Woman: How dark would you like to tan your skin? We’ve got from a chocolate Jamaican which is the darkest, to manageable brown Latin.
명산: I don’t want to look like a dark chocolate cookies that are just out of the oven.
여자: 얼마나 어둡게 해드릴까요? 가장 어두운 ‘초콜릿 자메이칸’부터 ‘봐줄 만한 정도의 구릿빛 라틴’까지 여러 가지가 있어요.
명산: 오븐에서 금방 나온 초콜릿 쿠키처럼 보이기는 싫어요.
Vocabulary
pasty 창백한 norm 기준, 정상 specifically 세세하게
manageable 다루기 쉬운, 봐줄 만한 moderate 중도의, 보통의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2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