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대표 이일규)이 ‘세계 제일의 디자인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장기 혁신방안을 제시했다.
15일 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지향적 산업사회기반 구축 △디자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국가·지역 통합형 디자인혁신체계 마련 등을 주요 혁신안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이를 통해 디자인 기반의 신산업을 창출하는 등 디자인 붐을 조성하고, 디자인 업계에 대한 직접지원 사업을 점진적으로 간접지원(산업계 중점지원) 형태로 전환키로 했다. 글로벌 수준의 핵심 디자인 기업 육성과 인력 양성에 힘쓰는 한편 디자인산업의 수출 산업화도 병행 추진키로 했다. 지역 디자인 혁신기반 구축·환경디자인 개선 등을 통한 국가·지역균형 발전도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5월 부임한 이일규 원장은 그동안 내부 검토·업계 의견 수렴 등을 거쳤으며 국내 산업발전을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강조해 왔다.
디자인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디자인진흥원 혁신방안 공청회’를 16일 분당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진흥원의 기관혁신 및 디자인 업계 혁신 세부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업계·학계·디자인계·디자이너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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