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오는 2012년까지 3700억원을 투입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12년까지 대덕연구단지 인근 죽동·신성·방현 등 3개 지구 1469㎢(약 45만평)를 산학연 혁신클러스터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이 진행된다.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공사며 개발토지 분양금 재원을 통해 약 3716억원이 사업비로 지원된다. 총 개발면적 가운데 △산업/교육·연구 △상업·업무 용지 비중은 각각 34.8%와 10.7%씩이다.
과기부는 “대덕특구의 연구성과 사업화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용지 공급과 친환경적 특구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과기부는 이달 중에 관보 및 인터넷 등을 통해 사업계획을 고시하고 사업자인 토지공사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및 특구본부 등에도 이를 통보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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