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http://www.hanaro.com)은 국내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 360만의 가입자를 확보, 2위 유선사업자 위치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하나포스는 안정적인 속도를 비롯해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ADSL, VDSL, HFC, 광랜 등 다양한 기술방식을 이용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스피드’ 등 속도와 가격대별로 서비스를 세분화한 게 특징. 특히 하나로텔레콤의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광랜’은 하나로텔레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우수한 품질을 대표하는 상품이다. 이 서비스는 초고속정보통신 건물인증 아파트(주상복합포함)에 대용량 광스위치를 설치해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최대 100Mbps급 속도를 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하나로텔레콤은 2위 사업자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결합상품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하나포스를 전화 서비스와 같이 사용할 경우 파격적인 무료통화 혜택이 제공되는 ‘하나포스 보이스팩’을 비롯해 초고속인터넷 1회선에 무선 2회선을 추가로 제공해 여러 대의 PC로 인터넷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나포스 프리’, 청소년 유해사이트를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하나포스 가디언’ 등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과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 ‘24가지 특별한 혜택’이라는 상품은 영화 및 교육용 콘텐츠, 할인 이벤트, 대용량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초고속인터넷+전화 등 다종간 서비스를 묶어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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